AI 요약
디자인 협업 플랫폼 Figma는 2025년 10월, 이스라엘의 AI 기반 미디어 생성 스타트업 위비(Weavy)를 약 2억 달러 규모로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로 위비는 ‘Figma Weave’라는 신규 브랜드로 통합되며, 이미지와 영상,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VFX 등 다양한 생성형 미디어 제작·편집 기능을 Figma 생태계 전반에 도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Weavy의 특징은 사용자가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Seedance, Sora, Veo, Flux, Ideogram, Nano Banana, Seedream 등 여러 AI 모델을 동시에 활용해 결과물을 생성하고, 이를 브라우저 기반 노드형 캔버스에서 실시간 비교 및 조합, 다양한 편집 도구를 통한 정밀한 결과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레이어 관리, 색보정, 조명·각도 조정, 마스킹 등이 제공돼 디자이너가 직접 결과물에 창의적으로 개입할 수 있습니다. 분기, 리믹스, 반복 편집 등의 실험적 과정을 통한 AI와 인간의 협업 창작 환경도 지원합니다.
Figma는 위비를 일정 기간 독립 제품 형태로 운영한 후, 점진적으로 Figma의 디자인 시스템에 완전 통합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텔아비브에 신규 R&D 센터를 설립하고, 위비의 전문 인력 20여 명을 팀에 합류시켜 AI 기반 디자인 R&D 역량을 신속히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위비는 설립 1년 만에 하이테크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를 Figma가 단순한 협업 디자인 툴을 넘어 미디어 자산의 생성과 관리까지 통합하는 전략적 도약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Adobe, Canva 등 경쟁 플랫폼들 역시 AI 기능을 확장하는 가운데, Figma는 ‘협업+AI’ 조합을 내세워 제작 효율과 창의적 품질 제어, 새로운 디자인 플랫폼 표준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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